너무나 완벽한 다낭 골프 투어, 형님들은 몸만 오시면 됩니다. 골프 일정은 방실장이 준비 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형님들 다낭 방실장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가내 평화로우시고 건강하신 가요?! 다낭은 가족여행지로서도 훌륭하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아주 많은 도시입니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바나힐 테마파크부터 이색적인 경관의 호이안 구 시가지도 있고 세계 5대 해변인 미케비치와 오행산 등등 여러 볼거리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가족여행으로도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는 관광 명소 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보다도 더 훌륭하고 즐길 거리가 많은 것들이 골프 투어와 황제 투어라고 생각하고 아주 일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우리 형님들이라면 아마도 후자인 골프투어와 황제투어가 목적인 형님들이 대부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투어를 원하시는 형님들을 위해 저 방실장이 황제투어 및 골프 투어를 고려 중이신 형님들을 위해 황제 투어 및 골프투어의 일정 및 코스 등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골프투어 같은 경우에는 바나산 중턱에 있는 바나힐 CC와 다낭 바닷가가 한눈에 들어오는 다낭 CC 등등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이색적인 18홀 골프장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바나힐CC와 다낭 CC 이외에도 몽고메리나 빈펄CC 등 여러 골프장들이 형님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에 작성해 두었던 골프장 안내 글을 한번 더 참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황제투어, 이건 뭐 긴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면서도 하얗고 늘씬한 베트남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즐길 거 다 즐기면서 호화롭게 놀다 가실 수도 있고요.

어차피 다낭에 놀러 오시기로 마음먹고 계획을 짜고 계시는 중이라면 확실하게, 깊고 찐하게 제대로 놀다 가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 핸드폰 열고 구글만 들어가 보면 수많은 정보들이 넘쳐나고 수많은 후기와 수많은 홍보 글들이 즐비해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성공한 사례들의 후기 글들만 보고서 나도 저렇게 놀 수 있겠지 하고 막연한 기대감을 품은 채로 오셔서 크나큰 상실감을 안고 가시고는 합니다. 

베트남… 더 나아가 다낭 친구들이 오픈마인드고 쉽게 친구가 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곳 베트남 역시 유교 사상이 널리 퍼저 있는 곳이며 더 나아가서는 공산 국가이기도 하니 생각보다는 보수적인 친구들이 굉장히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할 말은 많지만 나중에 자세히 말씀드리는 걸로 하도록 하고 한마디만 전해드리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괜히 인터넷상에 퍼져 있는 일부 정보들만 믿고 오셔서 꽁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힘 빼지 마시고 다낭 황제투어로 확실하게 즐기시는 편이 저는 훨씬 더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어떻게 꼬셔보려고 형님들께서 지갑 열어서 밥 사주고 술 멕이고 시간 쓰고 노력하고 하는 비용이 저는 더 많이 들어가고 더 힘들다고 말씀드리고 싶답니다. 

다낭 황제 투어를 오신다면, 기본적으로 추천해 드리는 코스가 있지만 저희의 경우에는 문의 주시는 형님들의 취향에 따라 일정을 조율하고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 드리기도 하면서 모든 걸 형님들의 편의에 모든 걸 맞춰드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본적으로 추천해 드리는 기본 코스에 대해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한번 보시고서 일정 만드는 데에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날에는 보통 23시 혹은 새벽 01시에 도착하십니다. (인천 출발 직항 기준) 

다낭 공항에서 입국 뒤에 저희 쪽에서 준비된 차량으로 형님들을 픽업, 호텔 먼저 가서 체크인을 먼저 한 뒤에, 형님들의 선택에 따라 에코걸과 시간을 보내실 수도 있고 간단하게 야식 먹으러 시내로 나옵니다. 

베트남 어딜 가도 대부분이 마찬가지이지만 다낭이란 도시 자체가 한국처럼 아침까지 하는 곳이 많지 않기에 첫날에 굳이 원하시는 게 딱 정해져 있지 않다면 원활한 일정 소화를 위해 카라오케나 클럽으로 안내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미 물이 다 빠진 뒤라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둘째 날에는 오전 이른 시간에 자유시간을 드리고 있습니다. 짧은 비행시간이긴 하지만 멀리까지 오시느라 피곤하셨을 텐데 푹 주무시라고 시간을 넉넉하게 드리고 있답니다. 아침잠이 없으신 형님들이라면 조금 일찍 일어나셔서 근처 한번 거닐어 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11시 반 즈음이 되면 가이드와 함께 호텔 로비에서 만난 뒤, 중식을 드시고 선택관광을 하시거나 자율 일정을 보내십니다. 

그래도 형님들께서 다낭까지 오셨는데 친구분들이나 가족분들께 보여드릴 인증사진용 관광은 필요하기 때문에 다낭 내에 관광지 몇 곳을 들리긴 합니다. 

이게 필요 없으시다면 (에코걸 선택 시) 자율 일정 보내시면 되고, (에코걸 미 선택 시) 궁금하시던 곳이나 일정 전에 조율한 대로 움직입니다. 

저 방실장은 주로 둘째 날 선물이나 구경을 많이 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둘째 날 밤 부터가 본격 시작이니까요. 

둘째날에는 오후 16시에서 17시에 마사지 한번 길고 시원하게 받으신 다음에 맛있는 저녁 드시고 가라오케 또는 클럽, 에코걸 미팅 진행합니다. 밤 일정 진행한 후에는 편하게 술 드시면 저희가 준비해 드리는 차량으로 호텔까지 모셔드립니다. 둘째 날은 이런 식으로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셋째 날 역시 12시 넘어 조금 게으르게 움직입니다. 아무래도 전날 형님들 술도 많이 드시고 다른 것도 알차게 드셨으니 약간 피곤하실 겁니다. 

점심에 해장 한 사발 시원하게 하고 이발소로 이동해 관리 받으시면서 낮잠 잠깐 주무시고 난 후에 휴양하실 수 있는 곳에서 릴렉싱 하고 난 뒤에 마사지 한번 받고 저녁 식사 뒤에 가라오케 또는 클럽, 에코걸 미팅 진행합니다. 둘째날과 마찬가지로 모든 차량과 이동은 저희가 준비를 해 드리고 있으니 형님들께서는 편하게 즐기시기만 하면 됩니다. 

넷째 날에도 점심에 가이드와 미팅 뒤에 움직입니다. 

마지막이라 아쉬운 날이기도 합니다. 점심식사 후에 마사지나 이발소 관리 받으시고 떡마사 가서 남아있는 여흥마저 다 털어 버리신 뒤에 스톤 마사지로 여독을 조금이라도 푸신 후 근사한 곳에서 저녁 식사 후 다시 다낭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저희가 준비한 기본 일정은 이렇습니다. 

하지만 골프를 치시거나, 기본 일정보다 더 많은 관광이 필요하시다면 유동적으로 일정을 변경 및 조율하여 다시 스케줄을 편성한 뒤 일정 진행합니다. 일정만 보면 너무 간단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유동적인 일정들과 더불어 드시는 음식 하나하나, 받는 마사지, 눈으로 보시는 것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베트남 친구들 만나실 때에 확실한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저희가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준비를 해 드리고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거라 장담합니다. 

거기에 저희가 옵션으로 제공하는 상품은 골프투어, 풀빌라, 에코걸입니다. 

골프투어의 경우 골프장 부킹에 따라 일정이 변하게 되는데요 보통 겨울의 경우 낮시간에 주로 티샷을, 여름에는 오전이나 야간에 진행 가능합니다. 

또 골프투어의 경우에는 다른 일정들을 제외하고 오직 골프 일정을 위주로 하여 일정을 새롭게 짜 드리기도 하는데요 형님들의 기호에 맞게 중점을 어떻게 두느냐 선택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풀빌라의 경우 베트남 친구들과 미팅 뒤 최대한 가이드는 입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괜히 우리 형님들 노시는데 끼여서 노시는 걸 방해할 순 없기 때문에 최대한 입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시 대기 중으로 불편사항이나 필요하신 것 있으실 때에 편하게 호출 주시면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마로 달려가고 있으니 편하게 연락 주시면 됩니다. 

또 혹여나 가이드가 한국말도 너무 잘하고 형님들과 케미도 잘 맞는다 하면 옆에 두시고 바로바로 궁금한 거 물으시고 필요한 거 시키시고 하실 수 있도록 가이드 또한 준비가 되어 있으니 언제든 말씀해 주시면 된답니다. 

에코걸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첫날부터 바로 가능합니다. 

단 실 예약 형님들 에게만 제공이 가능하고, 부킹을 완료하시기 전에는 에코걸 친구들의 정보 제공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오늘은 황제투어 골프투어에 대해 간단하게 일정을 설명해 드렸는데요, 앞서 말씀드리긴 했지만 글에서 말씀드린 일정은 말그대로 기본적인 일정이고 부킹 완료 후에는 언제든지 저 방실장과 소통을 통해 변경 및 수정이 가능하니 오늘 소개해드린 일정은 참고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일정이 형님들의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오늘도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